타마키 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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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타마키 코지는 일본의 가수, 작곡가, 배우이며, 1980년대 록 밴드 안전지대의 보컬로 데뷔하여 솔로 활동과 병행하며 활동했다. 홋카이도 출신으로, 2살 때부터 민요를 부르며 음악적 재능을 키웠고, 1973년 록 밴드 안전지대를 결성하여 1982년 메이저 데뷔했다. 안전지대와 솔로 활동을 오가며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으며, 배우로서도 활동하며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1996년 드라마 '코치'로 조연 남우상을 받았지만, 가수로 활동하며 2010년 혀가 꼬이는 증상으로 공연이 중단되는 등 어려움도 겪었지만, 2012년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다른 가수들과의 협업을 통해 음악 활동을 이어갔다. 그는 멀티 플레이어로서 다양한 음악적 재능을 보이며 여러 음악가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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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마키 코지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다마키 코지 |
| 본명 | 다마키 코지 (玉置 浩二) |
| 출생일 | 1958년 9월 13일 |
| 출생지 | 홋카이도 아사히카와시 |
| 직업 | 싱어송라이터, 작곡가, 배우, 작사가 |
| 활동 기간 | 1973년–2008년, 2009년–현재 |
| 장르 | 팝 록, 포크 록, 컨트리 음악, J-POP |
| 악기 | 보컬, 기타, 베이스, 드럼, 키보드, 퍼커션 |
| 레이블 |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재팬, Kitty Records, BMG Japan, 유니버설 뮤직 재팬, 유니버설 뮤직 |
| 소속사 | SALTMODERATE |
| 유튜브 채널명 | 【公式】玉置浩二 Koji Tamaki SALTMODERATE |
| 유튜브 채널 URL | 【공식】다마키 코지 Koji Tamaki SALTMODERATE 유튜브 채널 |
| 유튜브 활동 시작 | 2019년-현재 |
| 유튜브 구독자 수 | 206k |
| 유튜브 조회수 | 86,586,469회 |
| 유튜브 통계 업데이트 | 2024년 01월 15일 |
| 관련 활동 | 안전지대, 마쓰이 고로, 스도 아키라 |
| 공식 웹사이트 | 자주 레이블 "Saltmoderate" 공식 웹사이트 |
| 신체 정보 | |
| 수상 | |
| 수상 내역 | 일본 작곡 대상 최우수 곡상, 제35회 일본 레코드 대상 금상, FNS 가요제 최우수 가창상,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드라마 아카데미 상 |
| 개인사 | |
| 배우자 | 일반 여성 (1983년 - 1986년), 야쿠시마루 히로코 (1991년 - 1998년), 안도 사토코 (1999년 - 2007년), 아오타 노리코 (2010년 - ) |
| 대표 작품 | |
| 음악 | "All I Do", "키・츠・이", "멜로디", "덴엔" 등 |
| 드라마 | '기쓰이 녀석들', '마지막 탄환', '세상에 기묘한 이야기', '히데요시', '코치', '이런 사랑 이야기', '맹도견 퀼의 일생', '후루하타 닌자부로', '사랑의 노래', '도쿄 밴드왜건' |
| 영화 | '오른쪽으로 도는 멋쟁이', '교조 탄생' |
| 기타 정보 | |
| NHK 홍백가합전 | 제47회 NHK 홍백가합전 가수별 최고 시청률 |
2. 생애
타마키 코지는 안전지대의 보컬리스트이자 작곡가로서, 마츠이 고로, 이노우에 요스이 등과 함께 많은 히트곡을 작곡했다. 1987년 첫 솔로 싱글 "All I Do"를 발표했고, 안전지대 활동 중단(1993–2001, 2004–2009) 후 솔로 활동을 통해 23개의 싱글과 10개 이상의 스튜디오 앨범을 발표했다. 1996년 싱글 "Den-En"은 오리콘 차트 2위, 90만 장 이상 판매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타마키 코지는 7편의 장편 영화와 다수의 텔레비전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이기도 하다. 1986년 영화 "푸른 프러시아의 초상"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시작했다.
2010년 안전지대는 싱글 "Aoi Bara/Wine Red no Kokoro (2010 version)"로 활동을 재개했다. 2012년 타마키 코지는 앨범 ''Offer Music Box''에서 사이토 유키의 "슬픔이여 안녕"을 리메이크했으며, 이 곡은 애니메이션 ''메종일각''의 주제가로 사용되었다.[3]
2. 1. 어린 시절과 안전지대 결성 (1958년 ~ 1981년)
홋카이도 아사히카와시에서 태어났다. 할머니가 민요 교실 강사였던 영향으로, 2살 때부터 민요를 불렀다. 그 후, 가요곡과 그룹 사운드에 심취하여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불렀다.아사히카와 시립 카무이 중학교에 입학하여 야구부에 들어갔다.
중학교 2학년 때 전학생인 타케자와 유타카와 같은 반이 되었고, 1973년에 타케자와와 함께 록 밴드 '안전지대'(당시 그룹명은 '인베이더')를 결성했다. 또한 중학교 학생 회장을 맡았다.
1974년, 아사히카와 시립 카무이 중학교를 졸업하고 홋카이도 아사히카와 농업고등학교에 입학했지만, 프로 음악가를 지망하여 곧바로 퇴학했다. 폐가를 사들여 스튜디오로 개조, 안전지대 멤버와 공동 생활을 시작했다. 전국 투어용 백 밴드를 찾고 있던 이노우에 요스이가, 카네코 쇼헤이의 중재로 아사히카와에 있는 안전지대의 합숙소를 방문하여, 그곳에서 함께 연주 후 정식으로 백 밴드로 채용했다. 이노우에 요스이는 안전지대에 특별한 매력을 느끼지 못했지만, 카네코의 추천으로 결정했다고 한다.
1981년, 이노우에 요스이의 백 밴드로 상경했다.[1]
2. 2. 안전지대 메이저 데뷔와 전성기 (1981년 ~ 1987년)
이 섹션은 안전지대의 메이저 데뷔 및 전성기와 관련된 내용이 아니므로, 출력할 내용이 없습니다. 제공된 소스 자료는 1987년 이후의 솔로 활동 및 안전지대 활동 중단/재개에 대한 내용입니다.2. 3. 솔로 데뷔와 안전지대 활동 중단 (1987년 ~ 1993년)
1987년, 타마키는 첫 번째 솔로 싱글 "All I Do"를 발표했으며, 안전지대가 활동을 중단한 후(1993–2001, 2004–2009) 솔로 활동을 이어갔다. 솔로 활동 기간 동안 그는 23개의 싱글과 10개가 넘는 스튜디오 앨범을 발표했다. 1996년에 싱글로 발매된 그의 곡 "Den-En"은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2위를 기록하고 90만 장 이상 판매되는 큰 성공을 거두었다.[3]타마키는 7편의 장편 영화와 수많은 텔레비전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로도 알려져 있다. 1986년 주연을 맡았던 영화 "푸른 프러시아의 초상"을 통해 처음 연기 경력을 시작했다.[3] 1993년 그룹 활동 중단 시점까지 타마키는 보컬리스트이자 작곡가로서, 마츠이 고로와 이노우에 요스이 등 작사가들과 공동으로 작곡한 여러 성공적인 곡들을 발표했다.[3]
2. 4. 솔로 활동 전념과 '전원'의 대히트 (1993년 ~ 1998년)
1993년 안전지대 활동 중단 이후, 타마키 코지는 솔로 활동에 전념했다. 1996년 싱글 "Den-En"을 발매하여 오리콘 차트 2위를 기록하고 90만 장 이상 판매되는 큰 성공을 거두었다.[3] 이 곡은 타마키 코지의 대표곡 중 하나로 꼽힌다.2. 5. 안전지대 재결성과 솔로 활동 병행 (1998년 ~ 현재)
안전지대 활동 중단 이후, 타마키 코지는 솔로 활동을 통해 23개의 싱글과 10개 이상의 스튜디오 앨범을 발표하며 음악적 역량을 꾸준히 선보였다. 특히 1996년 발매된 싱글 "전원"은 오리콘 차트 2위를 기록하고 90만 장 이상 판매되는 큰 성공을 거두었다.[3]2010년, 안전지대는 싱글 "Aoi Bara/Wine Red no Kokoro (2010 version)"을 발매하며 재결성되었다. 타마키 코지는 그룹 활동과 솔로 활동을 병행하며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이어갔다. 2012년에는 앨범 ''Offer Music Box''에서 사이토 유키가 부른 "슬픔이여 안녕"을 리메이크하여 애니메이션 ''메종일각''의 주제가로 사용되기도 했다.[3] 같은 해 소니 뮤직으로 이적하여 자체 레이블 'SALTMODERATE'를 설립하고, 밴드와 솔로 작품을 발표했다.
2013년에는 드라마 ''도쿄 밴드왜건''에 출연하며 8년 만에 연기 활동을 재개했고, 카메나시 카즈야와 함께 결성한 유닛 '홋타가 BAND'의 주제가 "안녕☆고마워"로 오리콘 위클리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는 1985년 "슬픔에 안녕" 이후 28년 만의 쾌거였다.
이후 타마키 코지는 다른 가수들과의 협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2013년부터 토쿠나가 히데아키의 콘서트 투어에 깜짝 출연하여 듀엣 무대를 선보였으며, 2014년에는 첫 커버 앨범 "군상의 별 ~GREAT STARS~"를 발매했다. 2015년부터는 NHK BS 프리미엄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건 프로그램 '타마키 코지 쇼'를 진행했다.
2016년 게실염으로 잠시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으나, 건강 회복 후 '평생 금주'를 선언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2017년에는 안전지대 데뷔 35주년과 솔로 데뷔 30주년을 기념하여 베스트 앨범 발매와 전국 투어를 진행했다.
2020년에는 6년 만의 신보이자 3번째 셀프 커버 앨범 'Chocolate cosmos'를 발매했으며, 제71회 NHK 홍백가합전에 특별 기획으로 출연하여 오케스트라와 함께 "전원"을 선보였다.
3. 음악 활동
1982년부터 안전지대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19] 야마시타 타츠로는 타마키 코지를 "일본에서 가장 과소평가된 뮤지션"이라고 평가했으며, 스키마스위치의 오하시 타쿠야는 "가장 존경하는 보컬리스트"라고 평가했다. ASKA는 2012년 무크지 『피아 & ASKA』 인터뷰에서 듀엣하고 싶은 가수로 타마키 코지를 꼽았다.[19]
1987년 첫 솔로 싱글 "All I Do"를 발표하며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안전지대가 활동을 중단한 1993년부터 2001년, 그리고 2004년부터 2009년까지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에 집중했다.[3] 1996년에 발매한 싱글 "덴엔"은 오리콘 차트 2위를 기록하고 90만 장 이상 판매되는 큰 성공을 거두었다.[3] 2012년에는 앨범 ''Offer Music Box''에서 사이토 유키의 노래이자 애니메이션 ''메종일각''의 주제가였던 "슬픔이여 안녕"을 리메이크했다.[3]
작곡, 작사, 악기 연주(주로 기타. 곡에 따라 베이스, 퍼커션, 드럼, 키보드) 등 멀티 플레이어로서 재능을 보였으며, 야마시타 타츠로, Mr.Children의 사쿠라이 카즈토시, 토쿠나가 히데아키, 쿠보타 토시노부, 코부쿠로의 쿠로다 슌스케, 스키마스위치의 오하시 타쿠야, 이키모노가카리의 미즈노 요시키 등 많은 음악가들이 타마키 코지를 높이 평가했다.[19]
EXILE의 ATSUSHI와 키요키바 슌스케, MIYAVI, 모리야마 료코와 모리야마 나오타로, ASKA 등과도 깊은 친분을 유지했다.[19] 특히 ASKA와는 1993년 USED TO BE A CHILD 활동을 통해 알게 된 후, 서로의 음악성을 존경하며 교류했다.
3. 1. 안전지대
1982년부터 안전지대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했다.[19] 야마시타 타츠로는 타마키 코지를 "일본에서 가장 과소평가된 뮤지션"이라고 평가했으며, 스키마스위치의 오하시 타쿠야는 "가장 존경하는 보컬리스트"라고 평가했다. ASKA는 2012년 무크지 『피아 & ASKA』 인터뷰에서 듀엣하고 싶은 가수로 타마키 코지를 꼽았다.[19]3. 2. 솔로
타마키 코지는 1987년 첫 솔로 싱글 "All I Do"를 발표하며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안전지대가 활동을 중단한 1993년부터 2001년, 그리고 2004년부터 2009년까지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에 집중했다.[3]타마키 코지는 솔로 활동 기간 동안 23개의 싱글과 10개가 넘는 스튜디오 앨범을 발표했다. 특히 1996년에 발매한 싱글 "덴엔"은 오리콘 차트 2위를 기록하고 90만 장 이상 판매되는 큰 성공을 거두었다.[3]
2012년에는 앨범 ''Offer Music Box''에서 사이토 유키의 노래이자 애니메이션 ''메종일각''의 주제가였던 "슬픔이여 안녕"을 리메이크했다.[3]